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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가금의 식품 안전을 위한 새 연구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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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보건 및 안전"지 인터넷 판(미국)

일부 식품 및 가금 과학자들은 소비자들 사이에 증가하는 인기에도 불구하고 유기농 식품이 전통적 방법으로 재배한 식품보다 저절로 더 안전하지는 않다고 믿는다. 알칸사스대학교의 농업시스템과에서 하나의 새로운 연구를 계획 진행 중이다. 이 계획은 자연 및 유기농 가금의 식품안전연구를 위해 미 농무부 산하 국립통합식품안전기구가 3년간 60만 불을 지원한 것이다.

알칸사스대학교 식품공학과 및 우량가금 과학연구소의 교수인 스티븐 릭키가 계획팀장으로 식품공학과의 필 크랜돌 교수 및 가금과학 확산 부이사인 프랭크 존스와 함께 일할 것이다.

“유기농업”과 “자연농” 용어의 정의
미 농무부 국립유기농계획이 정의한 “유기농”은 항생제 없이 100% 유기농 식품을 먹인 자연 상태에서 키운 가금을 의미한다. 고기와 가금 제품에 대한 미 농무부의 “자연농”의 정의는 인공원료가 없고 색소의 첨가가 없으며 최소한의 가공을 함을 의미한다. 하지만 “자연농”에 대한 시장이 급속히 번하고 그 정의가 새로워지고 있다고 직업보건과 안전 인터넷 판이 보도했다. 미 농무부는 또한 “자연 양육”의 정의를 항생제와 동물 부산물을 먹이지 않은 가축으로 자체기준을 제안했다.

유기농 가금은 유기농 식육시장의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며 점점 성장하고 있다. 1997년에서 2003년 사이에 유기농 닭의 판매는 38,000 마리에서 630만 마리로 증가하였다. 릭키에 의하면 유기농 가금에 대한 인기가 급속하게 상승함에 따라 전통적인 자연농 가금보다도 현재 소규모 시설에서 생산되고 가공되는 유기농 및 자연농 가금의 안전을 어떻게 확보하는가에 대한 광범위한 연구 필요성을 촉발하였다.

그는 “소규모 생산이 대규모 통합생산에 비해 식품안전을 포함하여 제품 품질관리를 위한 기회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는 등 통상적으로 통합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거의 모든 대학연구소가 소규모 가금생산 체계와 그들의 안전 문제에 대하여 귀 기울이지 않았다.”고 말한다.

릭키와 그의 팀장들은 국립적합기술연구소의 앤 프란티코 박사와 함께 알칸사tm, 텍사스 에이앤드엠, 웨스트 버지니아, 코넬 및 퍼듀대학교 등에서 온 4팀, 13명의 전문 연구원들과 협조할 것이다. 릭키는 “각 팀은 유기농 및 자연농 가금의 식품안전과 연계된 문제의 복잡한 본질을 파헤칠 교수진으로 구성되며 확대전문가들은 주 단위 및 전국 단위로 재배업자 및 가공업자들 뿐 만 아니라 복잡한 문제를 재배업자, 가공업자, 소비자 및 소매업자에게 전파할 식품안전 교육 및 소통 전문가들과도 기존의 밀접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이 계획은 자연농 및 유기농 가금 생산시의 식품 안전을 위한 우수농산물인증지침-생산 및 가공을 위한 지침들-가이드라인을 작성하는 것이다. 이 지침들은 특정 규모의 시설과 관련된 계획 개발에 주력하며 안전보장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기사입력시간 : 2009-04-10 17:02:52

제공: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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