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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붉은 배추 ‘차오양홍(早陽紅)’ 재배에 성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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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일보(农民日报)

최근 산동성(山东省) 두청시(诸城市) 종자관리부문의 희소식에 따르면 두청시의 펑다(丰达) 종묘연구소는 속이 붉은 배추 신품종 ‘차오양홍(早陽紅)’ 재배에 성공했다고 전했다.

위 품종은 가을에 파종하는 배추로, 속은 붉은색을 띠며 생장기간은 65~70일 정도이다. 입꼭지 색깔은 흰색인 반면에 속은 옅은 붉은 빛을 띤다. 소식에 따르면 이 품종은 비타민 함량이 높고 병해와 충해에 강하며 색깔이 아름답고 식감도 좋아서 조리해서 먹을 수 있을 뿐 만 아니라 생식도 가능하다고 전하였다.

최근 들어 두청시 종자관리부문은 신품종 유입 재배를 통해 시 전체 종자 산업의 건강한 발전을 지속해 왔다. 또한 종자 생산 기업에게 신품종의 브랜드화 전략을 추진하도록 한 결과, 신품종 재배와 연구 개발 그리고 신품종 유입능력을 한층 더 강화하였고, “한 번 생산하면, 신품종을 한 번 유입하고, 한 번 더 연구 개발한다”는 종자 생산 경영 방법으로 좋은 성과를 나타내 왔다. 올 해 들어 두청시는 유입한 9가지 신품종을 성공적으로 재배한 바 있다.

기사입력시간 : 2009-12-28 18:19:37

제공: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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