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setNet1_2

탄산가스로 딸기수확 증가

default_news_ad1
후쿠오카(福岡)농협의 딸기작목반에서는 탄산가스 발생장치를 활용하여「아마오」딸기의 수확량을 늘리면서 산지 강화로 연결시키고 있다. 이번 시즌에는 관내에 약 400대를 본격적으로 도입한다. 이 탄산가스 발생장치는 광합성을 촉진하여 수확증대 및 품질향상에 도움을 주며, 탄산가스 공급량은 재배면적이나 딸기의 생육정도를 보고 조절하게 된다.

1,000제곱미터의 시설이라면 11월 상순부터 2월까지는 이른 아침 2시간만 공급하고 이후 조금씩 줄여나간다. 출하시작부터 2월20일까지의 수확량을 조사한 결과 탄산가스를 공급하지 않은 시설에 비해 평균 10%정도 수확량이 늘었다. 지난 시즌에 시험적으로 도입한 와타나베(渡辺嘉廣)씨는「작년에는 30%정도 수확량이 늘었다.

작년만큼은 아니지만 금년에도 2번과(2番果)이후, 착실히 성과가 나오고 있다. 품질도 전반적으로 좋다」고 평가한다. 후쿠오카농업개량보급센터의 후지이(藤井淸吾) 주임기사는「종래의 초세(草勢)관리 및 전조(電照) 등의 기술과 조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한다. 많은 농가에서 효과가 나옴에 따라 도입이 더욱 빨라질 것으로 보고 있다.

출처 : 일본농업신문. 2006.3.31

기사입력시간 : 2006-05-01 03:24:21

제공 : 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농촌진흥청
default_news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