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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류토양 밀의 시비할 때 주의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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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농업과기정보망(2010-2-9)

화학비료에는 산성과 알칼리성 및 중성이 있다. 산성과 중성 화학비료는 염류토양에 시용할 수 있지만, 알칼리성비료는 염류토양에 시용을 피해야 한다. 요소, 탄산암모늄, 질산암모늄 등은 토양 속에 어떤 염기도 잔류하지 않아 토양의 염분이나 알칼리도가 증가하지 않으므로 염류토양에 시용하기에 적합하다.

황산암모늄은 생리적 산성비료로 비료의 암모니아 성분은 밀에 의해 흡수된 후에 황산기가 토양에 잔류하여 알칼리도를 낮출 수 있어 염류토양에 시용해도 된다. 반면에 석회질소, 초목회 등 알칼리성비료는 염류토양에 시용하기에 적합하지 않다.

질산나트륨은 생리적 알칼리성비료에 속하며 질산기 이온은 밀에 의해 흡수된 뒤에 나트륨이 토양에 잔류하여 염류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토양의 알칼리도를 높일 수 있다. 따라서 염류토양의 밀에는 염화암모늄을 시용하는 것이 적합하다. 염류토양의 밀에는 인산비료를 시용할 때는 반드시 과린산칼슘을 선택하여야 한다. 인산고토석회 비료를 시용하면 토양의 알칼리도를 높이게 되기 때문이다.

염류토양 밀에 화학비료를 시용할 때는 반드시 유기비료와 함께 시용해야 한다. 이렇게 함으로서 각종 식물의 영양을 보충하고, 토양 염류농도 를 낮추는 효과가 있으며, 따라서 염류의 피해를 경감시킬 수 있다. 화학비료는 반드시 소량으로 여러 차례 시용함으로써 토양염류농도가 갑자기 상승하여 작물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 암모니아태 질소비료를 염류토양에 시용하면 암모니아가 휘산하기 쉬우므로 골에 뿌리고 흙을 덮어주어야 한다.

기사입력시간 : 2010-08-03 16:10:17

출처: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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