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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배 기술과 병충해 대책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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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장미절화 협회는 26일, 요코하마시에서 제43회 전국 장미절화 연구대회를 개최했다. 높은수량을 확보할 수 있는 주(株) 재배법이라고 하는 재배 기술에 관한 강연이나 장미 모목에서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근두암종병 대책에 대한 설명 등이 있었다. 생산자들 약180명이 참가했다.

시설 원예용 시스템 등을 판매하는 세이와(誠和)(도쿄도 다이토쿠)영업본부의 사이토(齊藤章)주간연구원은 환경제어나 식물생리에 적합한 정지(整地)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양분 확보를 위해 가지를 주원(株元)에서 꺾어 구부리는 Arching재배에 대해서 채화하는 가지보다 꺾어 구부리는 가지 쪽이 많은 경향에 있다고 지적했다.

보다 많은 수량을 확보하기 위해서 꺾어 구부리는 가지의 수를 최소한으로 만드는 것, 채화에 적합하지 않은 가는 가지를 선별하여 꺾어 구부릴 것 등을 제안. 「네덜란드에서는 Arching재배와 절상재배를 조합하거나, 꺾어 구부릴 가지를 전혀 만들지 않는 경우도 있다」라고 소개했다.

근두암종병에 대해 해설한 기후(岐阜) 대학 응용생물과학부의 후쿠이(福井博一)교수는 장미 묘목 생산자와 종묘 메이커가 8월에 개최한 회의에 대한 내용을 보고. 회의에서 확인한 대책을 설명하고, 적절한 대응으로 방제가 가능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 저항성 대목 「기후(岐阜)대 대목1호」를 6월에 품종 등록한 것도 보고했다.

이 밖에 에너지 절약을 도모할 수 있는 주원(株元) 가온(加溫)기술에 관한 강연과 생산자의 의견 교환도 있었다. 27일에는 가나가와현 에비나시와 후지사와시의 농가를 시찰한다.

연도: 2012

원문정보: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17389

기사입력시간 : 2013-01-08 17:42:49

제공: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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