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mar(오사카시)는 가공·업소용 양배추의 재배에서 운반까지를 기계화할 수 있는 일련의 작업기를 개발하여 이에 대한 상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농업연구기구·생연(生硏)센터와 공동 개발한 수확기 등 5대의 작업기로 구성. 저비용 생산이 가능한 기계화 일관 체계를 제안한다. 2013년도에 시판할 예정이다. 기계는 (1) 이랑을 만드는 동시에 부분시비를 하는 정형 로타리 (2) 승용 전자동야채 이식기 (3) 미드마운트(midmount)관리작업차와 제초컬티베이터(cultivator) (4) 양배추 수확기 (5) 트랙터용 리어(rear) 리프트의 5대. 판매가 시작된 승용 전자동 야채 이식기를 제외한 4대를 내년도에 시판할 예정이다. 가공·업소용 야채에서는 작업의 효율화 측면에서 생산 코드의 절감이 요구되고 있다. 동 사회는 일련의 기계 활용으로 이식, 중경, 제초 작업의 생력화를 제안한다. 동시 부분시비 정형 로타리는 이랑 만들기 작업을 하는 동시에 측조시비가 가능하기에 비료 절감에 의한 비료 비용을 절감 할 수 있다. 수확기는 이번 여름에 생연(生硏)센터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매초 0.15미터의 속도로, 4명이 작업하여 1일 약20a의 수확을 완료한다. 작업 능률은 종래 기계의 약2배. 실증시험을 실시한 결과, 전체의 85%의 양배추를 상처 없이 수확할 수 있었다. 미드마운트 관리작업차는 작업부가 앞바퀴와 뒷바퀴 사이에 있기 때문에 작업자가 발밑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양배추를 상처 없이 정확하게 작업할 수 있다. 이는 생산을 종료한 상태였으나, 다시 생산을 재개시켰다. 컬티베이터(cultivator)로 중경과 주간의 제초를 하여 효율적으로 잡초를 방제한다. 트랙터용 리어(rear) 리프트는 트랙터에 장착해 단단하지 못하고 부드러운 경작지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양배추를 적재한 컨테이너를 운반하여 수송용 트럭 등에 적재한다. 비료나 자재의 운반에도 도움이 된다. 리어(背後)에 장착, 건설 기계 등에 사용되는 일반적인 전방 타입에 비해 안정적이다. 대규모로 가공·업소용 양배추를 생산하는 농가나 법인에서의 이용을 예상하고 있다. 동 회사는 「가공·업소용에서는 생산 코드와 노동력의 절감이 포인트. 효율화 측면에서 많은 이익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 (솔루션 추진부)라고 한다. 연도: 2012 원문정보: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17439
기사입력시간 : 2013-01-08 17:5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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