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카야마현(岡山?)의 JA아신(JA阿新)포도그룹은 주력품종「삐오네(ピオ?ネ)」의 고온대책(高溫對策)에 힘을 쏟고 있다. 관수 시설 및 송풍기 활용과 더불어 과수원(園地) 전체에 비자나무(Japanese torreya)나 낙엽을 두껍게 깔아 토양의 보수력을 유지한다. JA 관내에서는 옛날부터 비자나무(Japanese torreya)나 낙엽을 깔아 잡초 발생을 억제하는 동시에 유기질 토양만들기에도 활용하고 있다. 건조한 여름철에는 밭의 건조를 막고, 관수에 의한 물주는 효과도 향상된다. 생산자는 밤 기온이 25도를 넘을 것 같은 날 저녁에 관수한다. 한여름에 수확기를 맞이하는 가온(加溫)재배에서는 물주는 것과 송풍기를 병용하여, 하루종일 하우스의 온도를 35도 이하로 낮추고 있다. 이렇게 함으로써 과실의 보존 상태가 좋아져 출하 운송시 탈락되는 과실이 줄어들기 때문이다. 가온(加溫)재배 물량은 7월 22일에 출하가 시작되었다. 과립의 크기와 착색이 양호하고 당도도 평년을 상회했다. 시하라회장은 「고품질의 삐오네를 수확하기 위해 비자나무(Japanese torreya)나 낙엽의 활용을 빠뜨릴 수 없다. 작업을 하고 있어도 시원한 느낌을 느낄 수 있는 등 다양한 효과를 주고 있다」고 한다. 연도: 2012 원문정보: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15793
기사입력시간 : 2012-10-04 18:17:29
출처: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저작권자 © 자닮,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농촌진흥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