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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 신품종, 추대(抽台)가 늦어 여름에도 고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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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연구기구·야채차업연구소는 2일, 파 신품종 「유메와라베(ゆめわらべ)」를 육성했다고 발표했다. 하얗고 부드러운 잎집부분이 짧고 빨리 굵어지기 때문에, 적은 배토(培土)회수로 단기간에 출하할 수 있다. 추대(抽台)가 늦어 여름에도 고수익이 기대되어 1년내내 재배로 안정적 출하가 가능하다고 한다. 수확시 전체 길이는 60~70 ㎝로 잎집부분은 약24㎝, 잎집지름은 16~18mm. 연구소가 육성한 겨울 수확 단엽성품종의「후유와라베(ふゆわらべ)」보다도 잎집지름이 굵으며, 다량 수확이 가능하다. 매운맛이 덜 나며, 수확시기가 달라도 거의 변화가 없다. 녹색 잎새(葉身)부분도 먹을 수 있다. 재배기간은 일반 파에 비해 1,2개월 짧다. 배토(培土)는 두 번 정도로 충분하다. 10a당 수량 기준은 9,10월 파종 초여름 수확에서 4.4톤, 1월 파종의 여름 수확에서는 5톤, 4,5월 파종 가을 수확은 4.5톤. 초여름 수확과 여름 수확은 미에(三重縣), 이바라키현(茨城縣)의 시험 경작지에서 실증한 결과, 추대(抽台) 발생이 적었다. 서남난지(西南暖地)에서의 초여름 수확적성(適性)은 미확인. F1 품종으로 지난 7월 품종등록해 출원이 발표되었다. 일반 판매와 시험 판매 시기는 미정으로, 향후 종묘회사와 검토해 나갈 것이다.

연도: 2012

원문정보: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15766

기사입력시간 : 2012-10-04 18:07:50

출처: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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