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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 추위에 강한 식용유용 신품종 「키타노키라메키(キタノキラメキ)」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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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연구기구·동북농업연구센터는 12일, 식용유용 유채로, 홋카이도 등의 한지(寒地)의 혹한 추위에 강한 만생품종 「키타노키라메키(キタノキラメキ)」를 육성했다고 발표했다. 기존 품종에 비해 늦게 파종하여도 월동성이 뛰어난다. 한지(寒地)에서는 기존 품종에 비해 수량, 함유율이 모두 높다. 또한 기름에는 대량으로 섭취할시 문제가 되는 지방산인 에루크산(Erucic acid)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홋카이도 도카치(十勝) 지방에서 100ha의 경작을 기대한다.

키타노키라메키(キタノキラメキ)」는 혹한 추위, 눈에 강한 저항성을 갖는다. 기존 품종인 「키자키노(キザキノ)유채」에 비해 종실수량은 한냉지(寒冷地)인 모리오카시(盛岡市)에서는 약간 적게 생산되었으나, 한지(寒地)인 홋카이도 메무로초(芽室町)에서는 1a당 24.3kg으로 다소 많았다. 함유율에 있어서도 동일하게 한지(寒地)에서는 「키자키노((キザキノ)유채」보다 높았다. 파종적기를 보면, 홋카이도 도카치(十勝) 지방에서 「키자키노(キザキノ)유채」와 동일한 8월 하순∼9월 상순. 성숙기는 동 품종보다 3일 늦다. 또, 9월 중순의 늦은 파종에서도 수량 확보를 기대할 수 있다.

시비 등의 재배관리는 「키자키노(キザキノ)유채」와 동일하므로 유리하다. 키는(草丈)은 동 품종보다 10cm 정도 크지만, 내도복성은 동일. 균핵병에 대한 저항성은 다소 강함. 식용유는 에루크산(Erucic acid)이 함유되어 있지 않다. 동 센터는 「식용 기름의 특성은 키자키노(キザキノ)유채와 같다. 함유율이 높고, 실수요의 증가로 경작 요구가 강하다」라고 하며, 도내에서의 적극적인 보급을 기대한다. 동 센터는 국내에서 유일의 유채육성기관.

연도: 2012

원문정보: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17668

기사입력시간 : 2013-01-08 17:46:27

제공: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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