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연구기구·도호쿠농업연구센터는 만생종 딸기 신품종 「豊雪姬(토요유키히메)」를 육성했다. 과실이 크고 많은 수량을 수확할 수 있어 상품과실 비율이 높다. 한냉지나 고냉지에서의 노지재배와 반촉성재배에 적합, 초여름까지 수확할 수 있다. 도호쿠지방에서 주로 재배되고 있는 「北の輝(카가야키)」를 대처하는 품종으로서 유망시 되고 있다. 시험에서는「北の輝(카가야키)」에 비해, 수량이 노지재배에서 같거나 50% 증가(평균348g), 반촉성재배에서 최대 2배 (동(同)566g)로 많은 수량을 수확할 수 있었다. 작부형은 「北の輝(카가야키)」와 동일. 수확 후기에도 탄저병과 흰가루병에 중∼고의 높은 저항성이 있으나, 위황병에는 저항성이 없다. 과실은 평균 상품과중이 노지재배의 경우에는 13.1g, 반촉성재배에서는 9.7g. 종자가 쉽게 뜨거나 깨지지 않으며, 기형 과실이 적다. 또한 반촉성재배의 경우, 6월 하순∼7월 상순의 생육후기에도 크기가 작은 과실을 만들기 어렵다. 「北の輝(카가야키)」보다도 부드럽다. 동 품종은 「모리오카(盛岡)32호」와 복수의 병해 저항성이 있고 과립이 튼튼한 「카렌베리(カレンベリ?)」를 교배해서 만들어 냄. 9월에 품종등록의 출원이 공표되었다. 동 센터는 2014년을 목표로 묘을 공급할 예정이다. 연도: 2012 원문정보: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17465
기사입력시간 : 2013-01-08 17:2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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