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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카이(西海)귤 높은 평가 개선점 깃발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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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현 JA나가사키사이카이의 사세보지구 감귤부회는 과수원(園地)의 시트 멀치 피복 등 온주(溫州)귤의 독자적인 재배 기준을 엄격하게 준수하여 당도가 높으며 과립이 크고 좋은 귤을 생산한다. JA는 영농 지도원이 전체 과수원를 확인하며 필요한 재배 관리에 대해 적어 놓은 빨간 깃발을 설치하고 품질의 향상을 후원한다. 엄격한 재배 기준을 충족한 귤은 시장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아 2011년산의 평균 가격은 1kg당 283엔으로 최고치를 달성했다.

 

동 부회는 사세보시 나카미나미부의 농가를 중심으로 303인으로 구성. 온주(溫州) 귤의 재배 면적 355ha(12년산) 가운데 약70%를 조생종과 중생종이 차지한다. 재배 기준은 시트 멀치 피복과 더불어 굴 껍데기의 시비 JA독자의 유기비료 시용. 동 JA에서 브랜드화 한 당도 12이상의「味まる」와 당도 13이상의 「味っ子」, 나아가 현(縣)의 통일 브랜드로 당도 14이상의「出島の華」를 생산하여 생과실의 브랜드율은 80%를 넘는다. 귤의 품질을 한층 향상시키는 것이「高商品管理作業確認旗」라고 하는 삼각형의 빨간 깃발이다.

 

영농 지도원이 과수원 3600군데 전부를 확인. 재배 관리를 합격과 불합격으로 분류하고, 불합격인 경우에는 필요한 적과량이나 자재노후화 등의 개선점을 기입하여 나무가지에 부착한다. 그 후, 관리의 진행 상황을 재확인한다. 사세보시 하리오 지구에서 4ha를 재배하는 부회장 나가타(永田茂文)씨(49)는 「스스로를 통제하면서 기준을 준수하는 것은 어려운 것이지만, 『사이카이귤(西海みかん)』의 브랜드를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도 있다」라며 품질의 유지·향상에 대한 의욕을 내보인다.

 

연도: 2012

 

원문정보: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16508

 

기사입력시간 : 2012-11-06 17:35:41

제공: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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