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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체험농원이 딸린 주택보급에 농(農)있는 노후를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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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농지활용지원센터와 JA전농 도쿄 등은 농업체험농원이 딸린 「서비스 딸린 고령자대상주택」보급에 착수한다. 농원은 입주자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이용. 모델 사업으로서 2012∼14년도에 도쿄도 내의 농가가 건설·운영하도록 하여, 그들의 운영의 방법이나 수익성 등을 검증한다. 입주자에게는 노후에 농(農)이 있는 생활이나 지역과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도시의 농가에게는 자산 활용이나 농지보전의 새로운 방법으로서 15년도부터 전국에서의 제안을 목표로 한다.

새로운 자산 활용에

「서비스 갖춘 고령자대상주택」은 안부 확인과 생활 상담을 반드시 실시한다 (필수 서비스) 고령자에 적합한 집합 주택을 건설하는데 있어 건설비의 일부를 나라가 보조한다. 민간업자를 통한 농원·야채농원이 제공되는 경우는 있지만, 농가가 재배 지도하는 농업체험 농원을 제공하는 것은 「전국에서 처음으로」(동 센터)이라고 한다. 최근 아파트나 맨션의 빈 집이 늘어가고 있는 추세로, 농가의 자산 활용에 대한 장래성 있는 부동산 사업이 요구되고 있다. 고령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고령자의 독거나 고립화도 지역의 과제가 되고 있다. 농업체험 농원이 제공되는 것은 입주자에게는 농작업을 통한 간호요양이나 원예요법의 효과와 더불어 농원을 이용하는 지역 주민과의 교류도 기대된다. 농가에 있어서는, 소유하고 있는 토지가 넓지 않아도 건설·운영이 가능하며, 고령자의 증가로 인해 빈방으로 방치될 우려도 적다고 한다. 집세와 농원이용료로 안정적 수입을 얻을 수 있으며, 사업자 농가의 가족이 가정봉사원(home helper) 자격을 갖는 등 필수 서비스 제공자가 되면 그 수입도 예상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20∼30호(室)의 건물과 농원도 포함하여 상정하는 토지면적은 30∼50a. 신규건설에서의 공사비용은 철골 2층 건물 1DK가 18호와 1LDK가 7호의 경우에서 2억1380만엔 (부가세 별도)의 검산이다. 농원은 10a 30구획을 상정한다. 입주자의 부담은 집세나 필수 서비스 요금, 농원 이용료 등을 포함하여 월 약7만6000엔. 이 수입에서 건설비의 차입금 상환액수를 빼고, 농가의 면세 전 소득을 연간 400만∼500만엔으로 검산하고 있다. 건물·운영은 주택업자 등 관련 회사에게 위탁하고 농가가 임대료를 받는 형식이 현실적이라고 하여 동 센터 등이 조정한다. 필수 서비스 제공자도 동 센터가 소개. 기존의 아파트나 맨션을 리폼하고, 「서비스 딸린 고령자대상주택」으로 할 수도 있다. 동 센터는 도시 농지의 활용 방법에 대한 연구나 사업 지원 등을 실시한다. JA전국농협중앙회나 도시재생기구 등이 중심이 되어 설립. 카도치(角地德久)이사장은 「고령자의 요구에 대응하는 다양한 주거가 적은 가운데, 농업체험 농원이 딸린 주택보급 아이디어는 농가다운 생활 제안이 아닐까」라고 보고 있다.

<단어> 서비스 딸린 고령자대상주택

「고령자주거법」에 근거한 고령자 단신 ·부부세대에게 적합한 집합주택. 장벽제거(barrierfree)로, 가정봉사원(home helper) 등의 케어 전문가가 하루 종일 상주해 안부 확인과 생활 상담의 필수 서비스를 한다. 나라의 보조는 건설비의 10분의 1, 개수비(改修費)의 3분의 1로, 상한은 1호(室) 100만엔. 도도부현(都道府縣)·정령시(政令市) 등에의 건물 등록이 필요. 11년 10월부터 등록이 시작되었다.

연도: 2012

원문정보: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17544

기사입력시간 : 2013-01-08 18:48:17

제공: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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