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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농업기술 제품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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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농업기술이나 제품을 소개하는 두 전시회인 Agro-innovation(일본능률협회주최)와 Agribusiness 창출 페어(농수성주최)가 14일, 도쿄도 고토구의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되었다. 농경지를 감시하는 최신 시스템과 병원 환자에 적합한 채소 등 최신기술이 모였다. 16일까지 열린다.

센서로 농경지 감시 데이터수집 영농지원 소프트뱅크 모바일

소프트뱅크 모바일(도쿄도 미나토구)은 설치한 센서로 농경지를 감시하거나, 수집한 데이터로 영농 어드바이스를 제공하거나 하는 서비스 「e-허수아비(카카시)」를 소개했다. 기온, 일사량, 토양온도 및 수분 등을 모니터 하는 것 외에 수액(樹液)의 유량 등을 조사하는 특수한 센서도 부착시킨다. 경작지의 이상이나 수확시기의 기준 등을 농가의 휴대전화로 알려준다.

센서로 데이터를 수집하는 무선 단말기와 무선 단말기의 데이터를 모아서 송신하는 메인 본체로 구성되어 있다. 과수, 야채 등 다양한 품목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동 회사 사업추진통괄부의 야마구치(山口典男)담당부장은 「이만한 기능을 갖춘 서비스는 세계에서 처음」이라며 힘주어 이야기한다. 조만간에 상품화한다.

저칼륨 양상추 개발 신장병 환자에게 적합 양액재배 아이즈후지(會津富士)가공

전자부품 메이커인 아이즈후지가공(후쿠시마현 아이즈와카마쓰시)는 양액재배로 생산한 「저칼륨 양상추」를 전시. 신장병 환자용으로 병원에서 판매를 시작하고 있다. 프랜차이스화를 계획하고 있는 가운데 참가 기업·농가를 모집하고 있다.

아키타현립대학이 개발한 기술을 사용한다. 폐쇄형의 식물공장에서 일정시기 이후 의 양액 칼륨을 줄이면, 칼륨 함량이 100g당 69밀리그램으로, 일반 양상추보다 86% 적은 저칼륨 양상추를 만들 수 있다. 올해 4월부터 판매하고 있으며, 소매가격은 450엔. 「프랜차이스화로 쌍방에 메리트가 있다」라고 한다. Agribusiness 창출 페어는 각 현(縣)의 시험장 및 대학 등 189단체가 출전. 개발 기술을 산업에 결부시키는 매칭을 겨냥한다. 의농(醫農)제휴나 동일본 대지진 재해의 지원 기술 등을 테마로 강연도 실시한다.

연도: 2012

원문정보: http://www.agrinews.co.jp/modules/pico/index.php?content_id=17722

기사입력시간 : 2013-01-08 17:39:40

제공:농촌진흥청, 다른기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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